KIA 타이거즈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 올러와 계약했습니다.
가츠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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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KIA 타이거즈가 2025시즌 2연패에 도전을 위해 강력한 전력을
갖췄다고 합니다. 특히 새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의 활약이
가장 변수로 뽑는 거 같은데요. 올러는 193cm, 102kg의
체격에 150km대 강속구와 예리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탈삼진
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선발 경험을
쌓았고 네일과 함께 원투펀치로 기대받고 있다고 하네요.
이범호 감독은 올러에게 150이닝 이상 소화 하며 선발진을
안정시켜주길 바라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KIA 타이거즈가
2년 연속 우승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