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문동주 올 시즌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바이칠게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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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15:47
한화 문동주와 기아 김도영은 신인 시절부터 비교되며
주목받아 왔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두 선수의 길은 엇갈리고
말았는데요. 지난해부터 문동주는 부상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김도영은 MVP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두며 최고의
타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렇게 둘의 차이는 점점 벌어지고 있고
연봉마저도 이제는 5배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에도
문동주 선수가 기특한 게 멘탈을 유지하면서 흔들리지 않고 다시
도전한다는 의지를 보입니다. 돌아오는 시즌에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 줄 거라고 한번 믿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