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배구 레전드인 문성민도 은퇴를 했습니다.
류뚱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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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5:34
한국 배구의 레전드 문성민이 15년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현대캐피탈 원클럽맨으로 두 번의 우승과 정규리그
18연승 신기록을 세운 문성민인데요.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눈물의 은퇴식을 치렀습니다. 은퇴 후 진로에 대해선
배구와 관련된 일이면 뭐든 열어놓겠다면서 여운을 남겨놨는데요.
혹시 코트 대신 코치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