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사우디 오일 머니 포기하고 왔는데 또 부상!
료우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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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월드컵 향해 눈물의 귀환을 택한 네이마르가 복귀전에서
또다시 부상으로 퇴장했습니다. 이번에는 왼쪽 허벅지 부상에
4주에서 6주 정도 예상이라지만 현지 매체들은 이번 시즌도
끝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사우디 오일 머니를
포기하고 고향 팀에 왔건만, 몸이 마음을 못 따라가는 상황이네요.
월드컵을 꿈꿨지만, 월드컵보다 물리치료가 먼저라니 네이마르의
브라질 커리어는 벌써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