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사이트 이름처럼 본격적인 도적질을 시작하는 거 같습니다. 250만원 먹튀 해놓고 모르쇠 시전 중이네요. 평소 믈브 배팅 주로 하는 일반 배터입니다. 기존 쓰던 곳 배당이 너무 안 좋아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여기가 그나마 타 사이트 대비 믈브 배당이 괜찮길래 가입해서 이용했습니다. 잃고 따고를 반복하다가 이번에 조금 더 따는 날이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믈브 3폴 적중시키고 환전 누르고 재접속해 보니까 아이디는 차단되어 있었고 대화방까지 날려버렸더군요. 최근에 많이 따고 있어서 이러다가 졸업 당하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은 해봤지만, 이런 식으로 먹튀 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네요. 고객센터에 따져 보니까 환전해 주고 졸업시킨 거라 합니다. 아무리 통장 내역 새로고침 해봐도 돈 들어온 흔적조차 없었는데 이 정도면 알츠하이머가 온 건지 싶네요. 이제는 핑돈까지 꼽는다며 협박까지 하는 상황입니다. 오픈한지 1년도 안 된 사이트가 자기들이 7년째 안전한 메이저라고 구라 칠 때부터 알아봐야 했었는데 제 잘못도 크네요. 이 글 확인하신 형님들은 해적 도적질에 놀아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