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제이(J) 130만원 먹튀 나왔습니다. 이용했던 다른 사이트의 계열사 오픈했다고 총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 많이 챙겨준다는 말에 혹했네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바로 가입하고 충전까지 했습니다. 레스터 시티 경기와 뮌헨 경기 2경기에 42만원 배팅해서 130만원 만들었는데요. 환전이 안 나오길래 여기 소개해 준 총판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는 건지 계속 부재중이더라고요. 그래서 사이트 제이와 관련된 텔레그램에 연락해서 환전 안 나온다고 문의를 또 했는데 담당 실장이랑 해결하라고 말하면서 대화방 나가버리네요. 결국 총판은 지금까지도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이며, 사이트 측은 저보고 알아서 총판이랑 해결 보라는 스탠스입니다. 양쪽에서 서로 미루니까 저는 답답할 수밖에 없죠. 이 정도면 먹튀 상황이라고 판단해서 신고합니다. 어찌어찌해서 제 총판과 같은 팀인 사람 텔레그램 구해서 물어봤더니 자기도 모르는 일이라며 또 떠넘기네요. 처음부터 먹튀를 목적으로 홍보 뿌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