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몰랐는데 먹튀 였네요. 제가 여기 1년 넘게 사용했습니다. 별 제재 없고 환전 빠르길래 잘 사용했는데요. 작년 여름에 여자 친구에게 토토 하는 거 걸려서 큰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손 씻기로 마음먹고 하고 싶은 거 참으면서 버텼네요. 그래도 여자 친구가 옆에 있으니 버틸 수 있었습니다. 매일 이용하던 제가 접속을 안 하니 하만 측에서도 이상했나 봐요. 계속 연락해 왔었는데 다 무시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슬프지만 이별하게 되었고 저는 4월부터 다시 토토를 시작했습니다. 하만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많은 게 바뀌어 있더라고요. 남아있는 보유금에 추가 입금해서 오랜만에 살 떨리게 배팅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웬일인지 마치 초심자의 행운처럼 555만원 당첨시켰네요. 환전 누르고 기다렸는데 환전이 느리더라고요. 고객센터는 계속 응답이 없고 먹튀 당한 거 같아서 제보합니다. 오랜만에 복귀한 유저 뒤통수 치는 먹튀사이트 하만 조심해야겠어요. 오랜만에 돈 좀 만졌는데 제 돈이 아니게 되었네요.